
애정만세
영화 · 차이밍량, 1995
대만 · 드라마 · 1시간 58분
타이페이를 배경으로 세 젊은이의 사랑과 고독을 표현한 영화. 부동산 중개회사 직원인 메이, 납골당 판매원인 소강, 불법 노점상인 아정은 우연히 빈 아파트에서 조우하게 된다. 그러나 세 사람 사이에는 그 어떠한 사랑도 존재하지 않는다. 거의 대사가 없는 영화로 인물들의 고독이 극명하게 표현되어 있다. 영화에서 빈 집과 떠도는 주인공들의 감정은 가족붕괴로 인한 고독감을 느끼게 한다. 영화 후반, 메이가 울음을 터뜨리는 긴 지속시간의 장면이 특별한 느낌을 선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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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ridanus1개월 전
볼때는 이게 뭐지 하면서 봤는데. 이상하게 머릿속에 어떤 이미지가 남네. 집 없는 사람들에 대한 이야기라서 그랬을까. 만약에우리 에서 문가영이 그랬잖아. 집이 되어줘서 고마웠다고. 그런데 이 사람들은 집이 되어줄 공간도 사람도 찾지 못했던 거지. 퍼펙트데이즈의 눈물도 생각이 나고. 몰래, 잠시, 그리고 후회. 후회. 후회. 인생사 가장 괴로운 감정은 후회라고는 누가 또 그랬었더라.
undgoldmund1개월 전
죽어서도 벗어 날 수 없는 게 있지
k3urvox1개월 전
아무도 그들의 공허함을 헤아릴 순 없지만, 그들이 공허 속에서 갈망하는 게 무엇인진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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