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ON'T TAP THE GLASS
앨범 · Tyler, The Creator · 2025
"Don't Tap the Glass"는 미국의 래퍼이자 프로듀서인 Tyler, the Creator의 아홉 번째 정규 앨범으로, 2025년 7월 21일 Columbia Records를 통해 발매되었다. 이 앨범에는 Pharrell Williams(그의 본명과 부캐릭터인 Sk8brd 모두로 표기됨), Madison McFerrin, Yebba가 객원 아티스트로 참여했다. Tyler는 앨범 전체 10개 트랙의 유일한 프로듀서를 맡았다. 출처: Last.fm 이 앨범은 Tyler, the Creator의 음악적 여정에서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며, 그의 독창적인 프로덕션 능력과 다양한 아티스트와의 협업을 통해 힙합 장르에 새로운 지평을 열었다. 특히, Pharrell Williams와의 협업은 두 아티스트의 팬들에게 큰 기대를 모았으며, Madison McFerrin과 Yebba의 참여는 앨범에 다채로운 보컬 색채를 더했다. Tyler, the Creator는 앨범의 모든 곡을 직접 프로듀싱하며 그의 음악적 비전을 일관성 있게 담아냈다.
트랙 리스트
포스트
도무지 몸을 가만두지 못하게 하는 음악들.
꺄 ㅋㅋㅋ
해석하지 마. 그냥 좀 즐겨! 타일러는 늘 나를 놀라게 한다. 전작을 발매하고 얼마 지나지 않아 새 앨범 [DON'T TAP THE GLASS]를 발매했다. 그는 내면의 그림자들과 작별하고 자신을 짓누르던 중압감에서 해방됐다. 이제 타일러의 안에는 질량이 0에 수렴하는 빛만이 반짝일 뿐이다. 한없이 가벼워진 무게로 그는 자신이 진정으로 사랑하고 즐길 수 있는 음악으로 앨범을 채웠다. 앨범의 제목은 동물원이나 수족관에서 주로 사용하는 경고 문구다. 그가 이 문장을 사용한 의도는 간단하다. 멋대로 해셕하려 하지 마. 그냥 즐겨! 리스너는 아티스트의 작업물에 어떤 대단한 의도가 있다고 생각해 의미를 부여하고 해석하려 한다. 이런 그들을 향해 타일러는 있는 그대로, 음악을 즐기라고 말한다. 28분의 러닝타임 동안 묵직하게 심장을 타격하는 킥과 베이스에 맞춰 정신을 놓은 채 이상한 춤을 계속 췄다. 말 그대로 신들린 앨범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