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ash – 취향의 기록과 축적, 연결
거의 정반대의 행복

거의 정반대의 행복

책 · 난다, 2018

아이를 낳으면서다. "바운더리라는 단어를 특별히 아끼는 사람으로서 아기를 사랑하는 건 꽤 위험한 일이었다"라고 고백할 만큼 아이를 낳고 키우는 일은 작가에게 무엇보다 큰 변화였다. 때로 독자들에게 변했다는 말을 듣기도 했고 그런 자신을 인정하지 않으려 하기도 했다. 그러나 짐승 같던 육아 시절을 건너오며 작가는 또 다른 룸메이트인 아이를 온전히 받아들였고, 자신의 변화 역시 직시하기로 했다. 그간의 시절을 이 책 〈거의 정반대의 행복〉 한 권에 담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