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공각기동대
영화 · 오시이 마모루, 1995
일본, 영국 · 액션, 애니메이션, SF · 1시간 23분
때는 서기 2029년, 아시아의 뉴포트라는 도시. 인간의 뇌도 통신 네트워크의 일부가 된 사회에서 가장 극악한 범죄는 고스트 해킹이다. 인간의 정체성을 규명하는 광의의 영혼을 뜻하는 고스트를 해킹해 타인의 기억 등을 조작하고 변경시키는 것. 인형사라 불리는 정체불명의 악명 높은 고스트 해커가 유럽에서 뉴포트로 주활동 무대를 옮겼다는 소식이 들린다. 이를 막기 위해 외교상 일어나는 국제범죄, 테러 등에 대해 정보수집과 감사를 행하는 정보기관 공안 6과와 쿠사나기 모토코 소령을 중심으로 한 공안 9과는 조사에 나선다
포스트
savazygg3개월 전
요즘 시대에 보면 많은 질문을 할 수 있는 명작 인간이란 어떻게 정의할 수 있는가, 나는 어떻게 정의할 수 있는가
kimblackwhite4개월 전
끊임없이 고민해야하는 단 하나의 물음, '나는 어떻게 나로 존재할 수 있는가.' 외모, 목소리, 기억, 육체까지 모두 바뀔 수 있다면 나는 어디까지 내가 되는 걸까? 관객을 인간 실존의 구렁텅이에 밀어버리는 강렬한 영화. 실제 실명한 미군들은 카메라의 정보를 대뇌에 전기적으로 전송하여 사물을 인식하는 재활 실험을 받을 수 있다. 기계로 보는 것도, 정보를 주입하고 추출하는 것도, 외모를 무한정 바꾸는 것도 가능해진 변형의 시대에 인간은 뭘까.
dzxyn_zo6개월 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