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ash – 취향의 기록과 축적, 연결
내가 매우 사랑하는 사람.. 나를 보호해줄 수 있는 든든한 연상남 하지만 다른 여자랑 바람도 핀다. 5년을 만났지만 나를 외롭게 하는 사람 vs. 나를 매우 사랑하는 사람.. 나만 바라보는 순애남이지만 14살 어림 볼 때마다 늙은 나의 모습을 돌이켜 보게 되고 주변에서 수군거림. 근데 나를 정말 사랑해줌.. 결국 나를 사랑해주는 사람보다 내가 사랑하는 사람을 만나야 하는 것 같다. 고통이 따를지라도 그 고통을 상쇄하는 행복이 더 크므로 .. 그리고 결국 시몽의 열정도 영원하지 않을 것이다. 처음의 설렘과 오래된 익숙함은 결국 돌고 돌아 제자리이다. 같은 결론을 맞는다면 내 마음이 시키는대로, 결국 내가 놓지 못하는 그것과 계속 함께 해야하지 않을까. 프랑스판 <<모순>> 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모순도, 브람스를 좋아하세요..도 결국 현실로 귀결된다. 나도 이상적이고 열정만 가득한 것보다는 현실적으로 오래 남아있는 것이 사랑이라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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