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의 죽음을 이야기 한 사람답게, 사랑을 정의하지 않고 사랑하는 자의 모습을 사진처럼 담아낸 것이 참 마음에 들었음.
“나의 말(parole)은 정확히 말해 쓰레기가 아닌 ‘재고품(invendu)' 이다. 제때에 (그 움직임 속에) 소비되지 않아 남아도는 것. ”
“죽음이란 특히 이런 것이다. 지금까지 보아왔던 것이 아무것도 아닌 것으로 보이는 것. 우리가 지각해 왔던 것으로부터의 장례. ”
(244, 대답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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