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81~82년 정도로 기억한다. 아버지가 오디오 매니아셔서 집에 음악감상실이 마련되어 있었다. 바닥은 대리석이였고, 벽에는 카펫을 붙혀서 흡음 역할을 했던것 같다.
진공관 앰프와 탄노이 스피커가 있었고, CD플레이어와 아카이(AKAI) 카세트플레이어, 그리고 레이저디스크(LaserDisc)가 있었고, 처음으로 LD로 본 영화가 바로 에이리언1이였다. CD를 LP판 크기로 만든 아날로그 방식의 영상과 음악이 나오던...그 당시 친구들이 팝콘 대신 누룽지 튀겨와서 같이 봤던...... LD보다 그 친구들이 그립고 생각이 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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