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500일의 썸머
영화 · 마크 웹, 2009
미국 · 코미디, 드라마, 로맨스 · 1시간 35분
자신의 인생을 바꿔줄 운명적인 사랑이 나타날 것이라 믿는 순수청년 톰. 어느 날 사장의 새로운 비서로 나타난 썸머를 처음 보는 순간 강렬한 스파크를 일으키며 자신의 반쪽임을 직감한다. 이후 대책없이 썸머에게 빠져드는 톰. 그녀에게 접근하기 위한 부단한 노력에도 불구하고 사랑도 남자친구도 눈꼽만큼도 믿지 않고 구속받기 싫어하는 썸머로 인해 그냥 친구 사이로 지내기로 하지만, 둘의 사이는 점점 그 이상의 관계로 발전하게 된다. 그녀를 천생연분이라 확신하는 톰. 이제 둘 관계의 변화를 위한 선택이 필요한 순간이 다가오는데...
포스트
hw6tvm9w981개월 전
gimgoomer4개월 전
처음 사랑에 빠졌을 무렵엔 썸머를 이해를 못했고 이별을 겪은 후엔 배신감 마져 들었다. 조금은 감정에 노련한 나이가 되어서 영화를 다시금 보니 썸머가 이해가 되었다. 서툴렀던 과거의 나를 다시 만난 느낌이다.
bluesubmarinn4개월 전
썸머는 톰이 좋아한 건축과 공원을 좋아하는 톰의 가치관과 취향을 존중해주고 함께 좋아해주는 반면에 톰은 본인과 다른 취향은 철저하게 인정하지 않았다. 본인에게 맞춘 연애였으니 썸머가 지치고 힘들수밖에 리뷰를 쓰면서 운명을 믿는 톰의 모습, 하고 싶은대로 하는 썸머의 모습들이 왠지모르게 나 자신과 겹쳐지며 어쩌면 나도 톰의 연애를 해왔을지도 모른다는 생각, 나는 썸머일까 톰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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