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ash – 취향의 기록과 축적, 연결
두부

두부

책 · 박완서, 2002

<나목>, <그 많던 싱아는 누가 다 먹었을까>의 작가 박완서의 5년만의 신작 산문집. 95년부터 올해 6월까지 쓴 23편의 산문을 모두 4부로 엮었다. 강한 개성과 인생에 대한 깊은 통찰력으로 물질만능과 속도에 눈먼 세태를 날카롭게 꼬집고 인간정신의 본향을 일깨우는 맛깔스런 산문들은 노년의 눈을 통해 바라본 세상, 아차산에서 본 자연의 이치에 순응하는 삶에 대한 아름다운 깨달음, 박완서 문학의 발원지인 개성 박적골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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