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자
책 · 앙드레 브르통, 2008
앙드레 브르통이 1926년 10월 4일 파리의 한 거리에서 우연히 만난 매혹적인 여성 나자와 몇 개월간의 만남을 통해 체험한 실제 이야기와 특이한 경험을 소설로 기록한 책 『나자』. 앙드레 브르통이 사실주의 소설가들의 평면적인 묘사와 결정론적인 심리분석을 비판하고 현실성 있는 진정한 삶을 전달해야 한다고 주장하고 난 후 발표한 소설로, 일상에 대한 초현실주의자들의 태도를 핵심적으로 드러내 주는 작품이다. 이 소설은 기존의 소설 문법과는 많이 달리, 실제 사건과 진실만을 토대로 쓰여져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