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ash – 취향의 기록과 축적, 연결
누군가를 이해하는 사람만이 위로할 수 있다고 생각하던 날들을 지나 2020년 여름 갇혀버린 세상 속 마스크로 가려버린 웃음과 냉소에 익숙해하며 자정이 지나 편의점 문을 닫고 집에 갔다 집에 가는 길 틀어놓은 노래에 처음으로 무언가 위로받고 있다는 걸 느꼈다. 가사가 뻔해서도 그게 공감이 되어서도 아니다 그냥 그렇게 햇살처럼 다가왔다 어쩌면 수많은 시기 나를 향한 위로들을 내가 위로라고 받아들이지 못한 날들의 연속이었나 '예술은 감정의 원형을 제시하는 특권' 알베르 카뮈 당신 말이 맞군요 그런 의미에서 살아가며 위로가 필요하다면 꼭 들어보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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