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너무너무 인간적인 영화
인간이 세상을 살아가면서 삶을 대하는 태도와 고뇌들
그 안에서 하는 선택들
그냥 배경이 우주일뿐이지
세상을 살아가는 인간들,
인간답다는 것이 뭔지 적나라하게 보여주는 영화
고독하고 나약하고 그럼에도 선을 선택하는 인간들
다수를 위해서 자신을 희생을 선택하는 인간들
자의든 타의든 선을 선택함으로써
그것이 주는 기쁨, 행복
그러니까 우린 사랑을 해야한다.
그게 인간이니까.
서로 미워하고 증오하고 자신의 이득만을 위해서 이기적으로 행동하면
결국 모두 다같이 죽고 병들 수 밖에 없을 것이다.
왜냐하면 인간은 본래 고독하고 외롭고 나약한 존재이니까.
우린 모두 연결되어있기 때문에
누군가의 희생으로 쌓은 부와 행복이라면
희생당한 누군가는 결국 죽거나 복수하거나 싸우거나 할 것이고,
그렇다면 결국 나에게 피해가 돌아올것이다.
그렇게 혼자가 되겠지
그렇게 혼자가 되고나서야 누군가의 희생을 통해서
내가 욕심냈던 모든 물질적인 것들이 허무하다는걸 깨닫겠지
왜냐하면 우린 인간이니까
혼자서는 살 수 없는 고독하고 나약한 인간이니까.
우린 서로 사랑해야하고 세상이 말하는 비효율적인 낭만을 선택해서
관계를 소중히해야하고 그렇게 행복을 추구해야한다.
비효율적이란건 자본주의 세상의 프레임에서 비효율적인 것이지
사실은 인간은 낭만, 관계, 사랑, 행복 이 인간적인 그 모든 행위들을 추구하는게
결국 효율적인 삶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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