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ash – 취향의 기록과 축적, 연결
씨잼의 완성도와 비교되는 블랙넛의 톤과 랩. 하이톤이 가벼워 얕게 들리고, 특유의 펀치라인 보는 맛도 현저히 떨어진다. 미래적인 비트는 상당히 인상적이다. 다만 "잊어버리기로해", "오예오예" 처럼 분위기가 조금 이질적인 부분도 있으나, 씨잼의 강렬한 보컬과는 강렬한 합이 만들어진다. "레이어드"로 다음 세계관을 만들어가는 씨잼의 면모를 확인할 수 있어 의미가 있다. 블랙넛은 가사와 랩 실력이 떨어졌다는 최근의 평을 딛기 위한 재증명이 필요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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