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과 귀가 정화되는 느낌의 장면들과 ost는 취향에 맞았고
무엇보다 매일 같은 일상 속 아주 작은 변화에 대한
청소부 히라야마의 감정선들이 많이 공감됐던 영화이다.
전반적으로 잔잔한 영화라 호불호가 있을 수 있음
소개
도쿄 시부야의 공공시설 청소부 ‘히라야마’는 매일 반복되지만 충만한 일상을 살아간다. 오늘도 그는 카세트 테이프로 올드 팝을 듣고, 필름 카메라로 나무 사이에 비치는 햇살을 찍고, 자전거를 타고 단골 식당에 가서 술 한잔을 마시고, 헌책방에서 산 소설을 읽으며 하루를 마무리한다. 그러던 어느 날, 사이가 소원한 조카가 찾아오면서 그의 반복되는 일상에 작은 변화가 생긴다.
“지금은 지금, 다음은 다음”
감독: 빔 벤더스
주연: 야쿠쇼 코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