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ash – 취향의 기록과 축적, 연결
이 망할 세상에서 꼭 함께 웃자, 내일을 위해. 시인 고선경은 답도 없는 현실에서 동시대 청춘에게 농담을 던진다. 울타리를 높이는 저 창백한 도시와 저절로 망가진 우리의 성급한 시절에게 결코 지고 싶지 않으니까. 사랑하는 네가 있고 또 너와 함께하고 싶은 내일이 있으니까. 희망이 멸종하고 우리에게는 우울과 체념만 남았지만, 그래도 함께 웃어보자며 당신을 살포시 다독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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