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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이스 부뉴엘

루이스 부뉴엘

1900년 2월 21일 - 1983년 7월 29일, Calanda, Teruel, Aragón, España

루이스 부뉴엘 포르톨레스(Luis Buñuel Portolés, 1900년 2월 22일 ~ 1983년 7월 29일)는 스페인 출신의 영화감독으로 프랑스, 멕시코, 스페인 등지에서 활동했습니다. 그는 당대 최고의 영향력 있는 영화감독 중 한 명으로 널리 인정받고 있으며, 그의 작품은 아방가르드 초현실주의를 기반으로 정치적 논평과 사회 풍자를 담고 있다는 특징을 지닙니다. 1920년대부터 1970년대까지 활동하며, 그는 초현실주의 화가 살바도르 달리와 협력하여 <안달루시아의 개>(1929)와 <황금 시대>(1930)를 제작했으며, 이는 영화적 초현실주의의 시작으로 평가받습니다. 멕시코에서 활동하던 시기에는 <그란 카지노>(1947), <망각의 강>(1950), <엘>(1953)과 같은 사실적이고 인간적인 멜로드라마를 연출하며 스토리텔링의 기초를 다졌습니다. 이후 부뉴엘은 예술적이고 독창적이며 초현실적이고 정치 풍자가 담긴 영화 제작으로 전환했습니다. 프랑코 독재 정권을 비판한 도덕적으로 복잡한 예술 영화 <비리디아나>(1961)로 큰 호평을 받았으며, 이 작품은 제14회 칸 영화제 황금종려상을 수상했습니다. 이어 <푸른 수천>(1962)과 <부르주아 연대기>(1972)를 통해 당시의 정치적, 사회적 상황을 비판했으며, 특히 <부르주아 연대기>는 아카데미 외국어영화상을 수상했습니다. 이 외에도 <시녀의 일기>(1964), <세브린느>(1967), 그리고 그의 마지막 작품인 <그대, 원하는 나의 욕망>(1977) 등을 연출했으며, 마지막 작품으로 전미비평가협회 남우주연상을 수상했습니다. 그의 작품들은 국제적으로 다수의 영화제에서 수상했으며, 1968년에는 노벨 문학상 후보로 지명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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