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요아킴 트리에
1974년 3월 1일, Copenhagen, Denmark
요아킴 트리에르(Joachim Trier, 1974년 3월 1일 출생)는 덴마크 태생의 노르웨이 영화감독이다. 그는 영화 《Reprise》(2006), 《Oslo, August 31st》(2011), 《The Worst Person in the World》(2021)로 구성된 '오슬로 삼부작'으로 가장 잘 알려져 있다. 후자의 영화로 그는 제94회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각본상 후보에 올랐으며, 해당 영화는 최우수 국제 장편 영화 부문 후보에도 이름을 올렸다. 또한 그는 《Louder Than Bombs》(2015), 《Thelma》(2017), 다큐멘터리 《The Other Munch》(2018)를 연출한 것으로도 유명하다. 아카데미상 외에도 BAFTA상, 두 번의 세자르상, 세 번의 칸 영화제 심사위원상 후보에 오르기도 했다. 트리에르는 인물의 내면과 관계를 섬세하게 탐구하는 연출 스타일로 주목받는다. 그의 영화는 종종 성장, 사랑, 상실, 그리고 현대 사회에서의 인간 존재에 대한 깊이 있는 질문을 던진다. 특히 '오슬로 삼부작'은 젊은 세대가 겪는 고뇌와 도시의 풍경을 독특한 미학으로 담아내며 비평가들의 호평을 받았다. 《The Worst Person in the World》는 로맨틱 코미디의 틀 안에서 현대 여성의 삶과 자아 찾기를 사실적이면서도 감각적으로 그려내 전 세계적으로 큰 반향을 일으켰다.


















